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김장 담그기 행사가 24일 공설시장 1층 고객광장에서 열렸다. 다문화가족 30팀은 이날 갖은 양념으로 맛깔나게 버무려 둔 배추소를 절인 배추 200포기에 직접 넣어봤다. 시장 상인 10여명이 도우미로 나섰다. 이번 행사는 상권르네상스사업단이 결혼 이민여성의 한국 전통음식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했다./사진=군산시 제공 . 저작권자 © 투데이 군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데이 군산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군산시청 10국·소 49관·과·소 3전문위원 27읍·면·동 311계 조직개편 道, 난방 취약계층에 270억 겨울철 난방비 긴급 지원 市 종합청렴도 3년 연속 4등급…'청렴 체감도' 부문 꼴찌 망신 市, 내년 국가예산사업 옛 경찰서 청년 공동주택 등 25건 추가 발굴 시의회 첫 정기 인사 단행…의사과장에 전양목 행복수석 전보 새만금 마라톤, 올해부터 '국제' 떼고 '국내' 대회로만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