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근 의정계장 행정복지수석전문위원 승진
군산시의회 의사과장에 전양목 행정복지수석전문위원이 앉았다.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25일 의회사무국장 승진에 따라 현재 공석 중인 운영 수석전문위원 겸 의사과장 자리에 이 같이 전보했다.
이로써 그는 약 1년 만에 다시 의사과장으로 복귀하게 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또 곽동근 의정계장이 행정복지위원회 행정복지수석전문위원으로 승진했다.
김한규 의사계장이 의정계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어 고영복 시의회 시민봉사계장이 의사운영계장으로, 김연광 서수면 행정민원계장이 대외협력계장, 김명기 건설과 도로관리계장이 시민봉사계장에 앉았다.
이와 함께 노일래 정책지원팀장은 직제 개편에 따라 정책지원계장으로 명칭이 바꼈다. 노경자 주무관은 의회관리계장으로 승진했다.
한편 이번 정기인사는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시의회가 처음 인사권을 갖고 자체적으로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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