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5년까지 군산에 스마트 수산가공종합단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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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5년까지 군산에 스마트 수산가공종합단지 들어선다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2.03.08 14:01
  • 기사수정 2022-03-08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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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조감도

 

군산에 스마트 수산가공종합단지가 조성된다.  

8일 군산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수산가공종합단지 내 기반시설 등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는 스마트 수산가공종합단지 조성사업 공모 결과, 군산시가 최종 선정됐다. 

스마트 수산가공종합단지는 오는 2025년까지 380억원을 들여 새만금산단 2공구 부지면적 3만3,058㎡에 임대형 아파트 가공공장과 스마트(R&D)센터, 저온저장창고 등을 갖추는 것이다.

막판까지 군산시와 경북 영덕군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시의 에너지 자립도시에 맞는 전략과 스마트 기술적용 특화전략이 주효했다. 

시는 주요 핵심전략인 스마트 HACCP 전면도입, 수산물 원물의 안전성조사 스마트화, 지역특화 수산물의 스마트 가공 시행을 내세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새만금과 수산업의 유일한 상생협력 사업이라는 점도 함께 고려됐다.

앞서 시는 지난 2019년 3월, 전북도와 새만금개발청, 한국농어촌공사 등을 포함한 수산식품 업체 15곳이 참여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전준비를 해왔다. 

또 새만금산업단지 2공구에 부지 26만6,000㎡(8만평)을 확보하고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추진했다. 

이후 전북도와 함께 도내 지역 실정에 맞는 수산식품 클러스터 중규모급의 ‘스마트수산가공종합단지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해양수산부에 건의했다.

그 결과, 올해 국가예산에 중소규모의 수산가공종합단지 조성 사업비 14억원이 반영된 상태다.  

시는 현재 확보한 수산산업단지 8만평 중 1만평엔 스마트 해썹(HACCP) 임대형 가공공장과 수산가공 연구개발센터,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지원 협력지원센터 및 스마트 냉동냉장유통센터 등을 갖출 계획이다.

나머지 7만평에는 김 관련 다양한 가공공장 등 수산식품 기업 유치를 통해 3,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복안이다.  

강임준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공유기반의 스마트 수산가공종합단지 조성으로 안전한 수산물의 생산유통의 기틀을 다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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